남해고속도 진주~마산 48.2km 확장

4차선서 6·8차선으로
국토해양부는 남해고속도로 진주~마산 48.2㎞ 구간이 21일 오후 2시 확장 개통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기존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됐으며 총연장 48.2㎞에 이른다. 사천나들목에서 진주분기점까지 4.5㎞는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됐고, 진주분기점에서 산인분기점까지 43.7㎞는 종전 4차로에서 8차로로 넓어졌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