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여주인 감금, 성폭행 시도 회사원"

부산 사하경찰서는 23일 주점에서 여주인을 감금하고 성폭행 하려한 혐의(감금 등)로 회사원 김모(4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시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지하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출입문을 잠그고 업주 이모(50ㆍ여)씨를 맥주병으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현금 43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X-마스 선물이 망치, 바나나, 먹던 샌드위치?` 폭발한 아이들 ㆍ"김정은, 어린시절 일본 극비 방문"…위조여권으로 디즈니랜드에 ㆍ크리스마스 트리 나눠주는 예루살렘 성지 생생영상 ㆍ美 슈퍼모델 몸매 관리 비법 "나체로 식사" ㆍ남녀 첫사랑 떠올리는 시기 달라... 男- 캐럴송 들릴 때, 女- 맞선 실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