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설 귀향 시승차 200대 운영

기아자동차는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하고 다음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시승 차량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내달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승단은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운영 차량은 K5하이브리드(80대), K7(20대), 스포티지R(50대), 쏘렌토R(3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다.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무료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