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당률 5.6% 처음앤씨, 상한가
입력
수정
전날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 5.6%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처음앤씨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후 2시28분 현재 처음앤씨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4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앤씨는 이날 주당 24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로,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는 오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신규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연말까지 올해 매출 목표인 160억을 초과한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금상연 대표는 "그동안 시장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대두됐던 매출 규모 확대는 공동구매와 구매대행업이 확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며 "3년내 매출 10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에 따른 모든 이익과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할 것이며 이번 배당도 그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후 2시28분 현재 처음앤씨는 가격제한폭(14.95%)까지 오른 4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처음앤씨는 이날 주당 24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로,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는 오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신규사업 부문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연말까지 올해 매출 목표인 160억을 초과한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금상연 대표는 "그동안 시장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대두됐던 매출 규모 확대는 공동구매와 구매대행업이 확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며 "3년내 매출 10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에 따른 모든 이익과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할 것이며 이번 배당도 그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