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서비스 우수기업] 대신택배, 녹색물류로 탄소배출 감축

대신택배(회장 오홍배·사진)는 1956년 미곡상 자체물량 수송으로 업무를 시작해 정기화물 운송 전문회사로 커왔다. 한국 물류산업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 물류 기업으로, 2004년에는 화물자동차운전의 날 사업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09년엔 우수화물운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

선 대금 결제와 화물 사고 즉시 현금 배상으로 고객관리를 하고 내부적으로는 지역 책임자 중심 분권 운영 구조를 만들고 직원들의 안전예방과 근로복지에 힘쓰고 있다.

2020년 물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차량 485대를 보유하고 7년 이상 노후차량에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했다. 물류활동에 사용하는 물류에너지의 자발적인 감축 목표량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녹색물류사업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