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새 통합법인 '코오롱글로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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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의 새 통합법인인 코오롱글로벌이 28일 이사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건설이 정보기술(IT) 업체인 코오롱아이넷과 자동차 유통기업인 코오롱B&S를 합병해 설립한 법인이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말 기준으로 매출3조560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 규모다. 내년 목표는 매출 4조1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종합건설에서부터 무역과 IT유통, 자동차 판매 등의 다양한 분야를 영위하는 회사로써 기업가치 상승과 새 사업기회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건설이 정보기술(IT) 업체인 코오롱아이넷과 자동차 유통기업인 코오롱B&S를 합병해 설립한 법인이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말 기준으로 매출3조5600억원, 영업이익 1100억원 규모다. 내년 목표는 매출 4조1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종합건설에서부터 무역과 IT유통, 자동차 판매 등의 다양한 분야를 영위하는 회사로써 기업가치 상승과 새 사업기회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