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기술상 최우수상에 양인근 대한항공 차장

양인근 대한항공 무인기사업부 차장이 제11회 으뜸기술상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윤신용 디지아이 이사(한국경제신문 사장상)와 이동훈 아이너스기술 상무(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에게 돌아갔다.

한국경제신문과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공학한림원은 이 같은 내용의 으뜸기술상 심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10월 선정된 제10회 수상자 3명도 이번에 함께 상을 받는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