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크릿 "소비자와 함께 우리 브랜드경쟁력 강화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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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 홍보대사 동참
한류 걸그룹 시크릿이 한국소비자포럼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소비자평가단과 함께 우리나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대표 주역으로 거듭났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시크릿이 지난 28일 서울 디큐브시티 스페이스신도림에서 열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현장투표장에서 위촉장을 받고, 자신들의 히트곡인 '별빛 달빛' 과 '사랑은 Move' 등으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한 자리에 모인 750여명의 소비자평가단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하나(25세ㆍ대학생, 경기도 용인)씨는 "2012년을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자리에서 같은 해 기대되는 아이돌 대표 그룹인 걸그룹 '씨크릿'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처음엔 현장투표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줄 알았는데 씨크릿의 흥겨운 무대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윤미옥(43세ㆍ주부, 충북 제천)씨는 "주부로서 브랜드에 관심이 많더 차에 이번에 중학생 아들과 함께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에 참석했는데 씨크릿의 무대 덕분에 아들이 상당히 좋아했다"며 "축하무대로 인해 오늘 이 자리가 더 열기로 뜨거워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소비자평가단의 열기만큼이나 각종 매체의 취재 열기 역시 뜨거워 이번에 한국소비자포럼 홍보대사에 위촉된 씨크릿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하공연 후 마련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시크릿 모든 멤버들은 "현장에 직접 참석해보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세삼 느꼈다"며 "'소비자와 함께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모토로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의 취지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시크릿의 전효성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은 기업이 그만큼 브랜드가치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입장으로서의 의견도 전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는 2012년에 가장 유행할 것 같은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묻는 데 대해 송지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열리는 해라서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면 2012년 최고의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시크릿도 활발한 활동으로 내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꼽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선화는 "시크릿도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전하며 "한국소비자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브랜드를 평가하고 조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도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시크릿은 첫 번째 정규앨범 '무밍 인 더 시크릿(Moving In Secret)'으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친 후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류 열풍에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소비자평가단은 시크릿이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표 아이돌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만큼 이번 한국소비자 포럼 홍보대사 활동 역시 큰 기대를 걸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
한류 걸그룹 시크릿이 한국소비자포럼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소비자평가단과 함께 우리나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대표 주역으로 거듭났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시크릿이 지난 28일 서울 디큐브시티 스페이스신도림에서 열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현장투표장에서 위촉장을 받고, 자신들의 히트곡인 '별빛 달빛' 과 '사랑은 Move' 등으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한 자리에 모인 750여명의 소비자평가단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하나(25세ㆍ대학생, 경기도 용인)씨는 "2012년을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를 뽑는 자리에서 같은 해 기대되는 아이돌 대표 그룹인 걸그룹 '씨크릿'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처음엔 현장투표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줄 알았는데 씨크릿의 흥겨운 무대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윤미옥(43세ㆍ주부, 충북 제천)씨는 "주부로서 브랜드에 관심이 많더 차에 이번에 중학생 아들과 함께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에 참석했는데 씨크릿의 무대 덕분에 아들이 상당히 좋아했다"며 "축하무대로 인해 오늘 이 자리가 더 열기로 뜨거워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소비자평가단의 열기만큼이나 각종 매체의 취재 열기 역시 뜨거워 이번에 한국소비자포럼 홍보대사에 위촉된 씨크릿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축하공연 후 마련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시크릿 모든 멤버들은 "현장에 직접 참석해보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세삼 느꼈다"며 "'소비자와 함께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모토로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의 취지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시크릿의 전효성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것은 기업이 그만큼 브랜드가치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입장으로서의 의견도 전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오는 2012년에 가장 유행할 것 같은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묻는 데 대해 송지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열리는 해라서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딴다면 2012년 최고의 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시크릿도 활발한 활동으로 내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꼽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선화는 "시크릿도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전하며 "한국소비자포럼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브랜드를 평가하고 조사하는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도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시크릿은 첫 번째 정규앨범 '무밍 인 더 시크릿(Moving In Secret)'으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친 후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류 열풍에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소비자평가단은 시크릿이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표 아이돌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만큼 이번 한국소비자 포럼 홍보대사 활동 역시 큰 기대를 걸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