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銀 대표 이상기

신한금융지주는 29일 신한저축은행(옛 토마토저축은행)을 12번째 자회사로 편입하고 새 대표이사 사장에 이상기 전 미래2저축은행 대표(59·사진)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작년 미래2저축은행으로 옮기기 전까지 중소기업부장 검사부장 등을 지냈다. 신한저축은행의 영업 재개일은 내년 1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