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꿈꾸는 태극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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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해를 맞아 높은 비상을 꿈꾸는 태극전사들이 2012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낸다는 목표로 연일 강훈련을 하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태릉선수촌에서 레슬링 대표팀 선수들이 줄타기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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