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외환보유액 3천64억 달러..22억 달러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22억3천만 달러 줄어든 3천6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파운드화 등의 약세로 인해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