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올림픽 드라이브 어웨이 패키지' 출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서울과 평창에서 즐기는 '올림픽 드라이브 어웨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월 19일까지 선보일 이 상품은 서울과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의 1박과 스키 리프트권, 워터파크 50% 할인권, 조식 뷔페, 무료 인터넷 이용 등이 포함됐다.서울과 평창을 이동할 때는 현대자동차의 i40나 쏘나타 하이브리드 렌터카가 제공되며, 스위트룸 투숙객은 제네시스 프라다도 선택할 수 있다.

예약과 결제는 투숙 7일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패키지 상품 가격은 35만2000원(세금 별도)부터.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