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종합검사 `축소` 수시 테마검사 `활성화`

금융감독원이 정기 종합검사는 줄이고 수시 테마검사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올해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 종합검사는 62회에서 47회로 크게 줄어들고 가계부채 등 리스크 취약부문에 검사역량이 집중투입될 전망입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에 대한 예금보험공사와의 공동검사, 회계법인 등 외부전문인력의 검사활용 등을 통해 검사의 실효성과 투명성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수검 금융회사의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권익보호담당역을 새로 신설하고, 종합검사 실시 1~2주 전 금융회사 임원과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파트너십 미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살 덕분에 2살 조카 살해 혐의 풀린 470kg 비만녀 ㆍ中 새해 첫날 "억울함 호소" 톈안먼 광장서 연쇄분신 ㆍ캥거루에 맞아 죽을 뻔한 7세 소녀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