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 판매실적 40% 급증

2011년 22조2000억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작년 토지·주택 판매실적이 2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유형별 판매실적은 토지가 14조3000억원, 주택이 7조9000억원이다. 아파트 연립주택 등을 지을 수있는 공동주택용지 판매 실적은 7조5000억원(125필지)으로 전년(39필지, 1조8000억원)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대금 회수 실적도 16조9000억원으로 2010년의 13조원에 비해 25%가량 늘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