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절친 포함된 걸그룹 '식스밤' 데뷔 초읽기

걸그룹 '식스밤'이 데뷔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소녀시대 윤아의 절친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던 수빈은 눈, 코, 입 심지어 얼굴형까지 문근영을 쏙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혜진, 나비, 수빈, 의현, 지우 5인조 걸그룹 식스밤은 개성 강한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혜진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홀로 생활하며 오랜기간 실력을 키워온 준비된 실력파로 랩과 리더를 맡고 있다.

맏언니 나비는 보컬트레이너, 라이브카페 공연 등의 경험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보이스로 메인보컬을 책임진다.윤아의 절친이자 문근영 닮은꼴로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빈은 중학교때 학생회장을 지냈을 정도로 학구파였으며 17살때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된 후 방송연예관련 학과에 진학,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피아노 선생님인 어머니로부터 음악적 감각을 키워온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의 의현과 막내답지 않게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지우 역시 개성있는 실력파로 알려져 있어 향후 이들이 걸그룹 판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스밤은 1월 셋째주 정식 데뷔할 예정으로 첫무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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