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日 명품 란제리 단독 판매

롯데홈쇼핑이 11일 밤 10시50분에 란제리 전문기업 신영와코루의 ‘아네타(Aneta) 샤킷또브라’를 방송한다.

‘아네타(Aneta) 샤킷또브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용 속옷 브랜드 와코루의 노하우로 개발된 기능성 속옷이다.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전세계 와코루에서 공통 사양으로 출시한다. 현재 일본 와코루에서도 판매되고 있다.‘아네타 샤킷또브라’의 ‘아네타’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를 뜻하는 ‘Angelo’에서 파생된 단어다. 여성의 외면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천사처럼 곁에서 지키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신현진 롯데홈쇼핑 언더웨어 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아네타 샤킷또브라’는 신영와코루의 대표 기능성 란제리 상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착용시 몸매 보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며 “프리미엄 라인의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여 실속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판매되는 ‘아네타 샤킷또브라’는 신영와코루만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튀어나온 군살을 잡아주고 라인을 살려줘 봉긋한 가슴라인을 연출해 준다. 꽃잎 등의 모티브는 봉제사가 일일이 수작업 해 상품의 질을 높였다.브라, 팬티, 세컨드 팬티로 구성했으며, 글램업 패드를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19만8000원. 무이자 10개월 할부도 가능하다.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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