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객감동경영대상] 카페베네, 커피전문점 국내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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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대표 김선권·사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뉴요커의 도회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기존 커피전문점들과 달리 감성과 여유를 강조한 한국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단기간 내에 국내 톱 브랜드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2008년 4월 1호점을 개점한 이래 2010년 5월부터 200호점(2년1개월), 300호점(2년4개월), 400호점(2년6개월) 등 업계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를 추월해 국내 1위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12월 말 기준 734호 매장을 개장했다. 2010년 10월 미국 뉴욕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와 일본 러시아에도 현지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가맹본부 매출은 2009년 223억원, 2010년 1022억원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제2브랜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블랙스미스’를 론칭했다.
‘고객과의 책임소통’은 카페베네가 추구하는 경영 이념이자 최우선 가치다.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2011년 말 기준 가맹점당 최소 7명의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6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4월 1호점을 개점한 이래 2010년 5월부터 200호점(2년1개월), 300호점(2년4개월), 400호점(2년6개월) 등 업계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스타벅스를 추월해 국내 1위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12월 말 기준 734호 매장을 개장했다. 2010년 10월 미국 뉴욕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와 일본 러시아에도 현지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가맹본부 매출은 2009년 223억원, 2010년 1022억원을 기록했고 2011년에는 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제2브랜드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블랙스미스’를 론칭했다.
‘고객과의 책임소통’은 카페베네가 추구하는 경영 이념이자 최우선 가치다.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2011년 말 기준 가맹점당 최소 7명의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6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