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30년만기 글로벌 본드 발행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국내 최초로 중도상환 조건이 없는 30년 만기 글로벌 본드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발행 규모는 당초 계획했던 5억 달러 보다 2억5천만 달러 증액된 총 7억5천만 달러로, 금리는 연 6.25% 수준입니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호주 등 해외자원개발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노보드 즐기는 까마귀 `까마귀보딩` ㆍ오르세 미술관서 속옷 차림으로 워킹한 모델들 영상 ㆍ비욘세 첫아기 얼굴 무한 패러디 ㆍ김기수 무죄확정 "너희들 후회시켜주겠다" ㆍ13일의 금요일, 이효리가 위험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