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No.1 아반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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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앨라배마공장 고객 10명 초청 등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의 '2012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념으로 '글로벌 넘버원 아반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해외공장 견학 ▲아반떼 기네스 선정 ▲홈페이지 응원 댓글 달기 ▲겨울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현대차는 오는 3월까지 아반떼를 구입한 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중 총 10명을 뽑아 4박6일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의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연식이 가장 오래된 아반떼 보유고객과 최장거리 운행 차량 보유고객, 최고령 운전자를 선정해 주유권(30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내달 2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아반떼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총 2012명을 추첨해 기프티콘(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전국 26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를 시승하면 성애 제거기, 스프레이 체인 등 겨울철 차량관리 용품세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 최초의 북미 올해의 차 2회 수상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자동차는 아반떼의 '2012 북미 올해의 차' 선정 기념으로 '글로벌 넘버원 아반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해외공장 견학 ▲아반떼 기네스 선정 ▲홈페이지 응원 댓글 달기 ▲겨울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현대차는 오는 3월까지 아반떼를 구입한 고객 및 전시장 방문고객 중 총 10명을 뽑아 4박6일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의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연식이 가장 오래된 아반떼 보유고객과 최장거리 운행 차량 보유고객, 최고령 운전자를 선정해 주유권(30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내달 2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아반떼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총 2012명을 추첨해 기프티콘(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전국 26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를 시승하면 성애 제거기, 스프레이 체인 등 겨울철 차량관리 용품세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 최초의 북미 올해의 차 2회 수상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