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라이슬러 '더 뉴 300C', 최고 수준의 주행 연비 자랑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크라이슬러가 새해 들어 선보이는 첫 모델인 'The New 300C'는 크라이슬러만의 스타일에 더욱 진보된 친환경 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더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이날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The New 300C'는 특유의 당당한 스타일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당당함을 표방하는 미국차의 대명사 '크라이슬러'와 이탈리안 감성 '피아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기술, 진일보한 디자인, 세심한 감성품질, 뛰어난 안전성, 높은 연료효율성을 갖춘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The New 300C 디젤'은 동급 최고의 성능과 연비를 자랑하는 고효율, 친환경적인 모델로 '피아트'와 공동 개발한 3.0ℓ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경쾌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고속도로주행 18.6㎞/ℓ, 도심주행 11.4㎞/ℓ, 복합주행시 13.8㎞/ℓ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으며, 144g/㎞라는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이날 공개한 크라이슬러 'The New 300C'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The New 300C 3.6ℓ'가 5,570만원, 디젤 모델 'The New 300C 3.0ℓ디젤'이 5,8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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