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재래시장 상품권 37억원 푼다

기아차 노사가 19일 노사협의를 갖고 설 명절 선물비를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키로 결정했습니다. 기아차는 재래시장 상품권 37억원 어치를 구입해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만 7천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는 데 노사가 뜻을 같이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스쇼에 깜짝 음란물이…英 방송사고 `숨은그림찾기?` ㆍ`내 계좌에 갑자기 11조789억원이…` 놀란 인도 교사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무서우지만 웃긴 경고 "웃긴데 소름 돋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