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사장 이명관 씨
입력
수정
부산일보사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제16대 대표이사 사장에 이명관 기획실장(52)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1982년 편집국 수습기자로 부산일보사에 입사한 후 서울지사 정치부장, 경제부장, 문화부장, 편집국 부국장, 뉴미디어센터장, 수석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이날 주총에서는 상무에 김진환 이사대우, 이사에 김종명 논설주간과 이헌률 부일E&E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