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새해 결심 `작심삼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새해 결심을 했지만 대부분 작심삼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8.8%가 새해 결심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인 새해 결심으로는 규칙적 운동·건강관리가 56.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외국어공부 등 자기계발, 재테크하기, 소비 줄이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새해 결심 실천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일부만 실천하고 있다가 66.3%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전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20.6%, 전부 실천하고 있다는 13.1%에 그쳤습니다. 새해 결심을 전혀 실천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직장인 77명을 대상으로 새해 결심 실천기간을 물어본 결과, 평균 3.3일로 집계돼 새해결심 유효기간은 약 3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 트론헤임서 6년만에 `오로라` 관측 ㆍ나무 한방에 뽑는 기계 "트랜스포머 연상시켜" 화제 ㆍ송준근 득녀, 결혼 4개월 만에 초고속 아빠 "산모-아이 건강" ㆍ"난로" 이동욱, 제시카 매미포옹 "삼각로맨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