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접속 불가…"푸른귀 효과?"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여성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촬영한 인증샷을 올리자 네티즌이 관심이 급증하면서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에는 26일 오후 7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의 '1인 시위 인증샷' 코너에 아이디 '푸른귀' '불법미인' '람보' 등의 여성이 자신의 신체 일부에 정 전 의원의 석방을 기원하는 글귀를 쓰고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한경닷컴 속보팀 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