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전두환 경호동 폐쇄 검토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을 폐쇄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29일 새벽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연희동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전경 초소와 경호동을 폐쇄해줄 수 없나"라고 글을 올리자 "(해당 부서에)이미 확인해보라고 했다"는 답을 남겼다. 전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이 있는 곳은 사저에서 약 10m 떨어져 있다. 이곳은 지난 2009년 4월 서울지방경찰청이 시에 사용허가를 요청한 뒤 승인을 받아 무상으로 사용해왔다. 서울시는 오는 4월 경호동의 무상사용 기간이 끝나면 이후에는 사용을 불허할 방침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