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 반등…수주전망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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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올 수주전망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3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800원(3.06%)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조선업체의 수주환경이 재편되고 있다"며 "고유가 지속으로 심해유전 및 가스전의 개발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대응력이 높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의 키를 쥐고 있는 신규수주도 올해 목표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800원(3.06%)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조선업체의 수주환경이 재편되고 있다"며 "고유가 지속으로 심해유전 및 가스전의 개발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대응력이 높은 대우조선해양의 수주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의 키를 쥐고 있는 신규수주도 올해 목표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