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음주운전 사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배우 채민서가 음주사고로 인한 사과의 글을 올렸다. 30일 채민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물의를 일으킨 점, 너무 죄송합니다"라는 짤막한 글로 사과했다. 앞서 채민서는 30일 오전 10시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채민서는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줄 모르고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채민서의 혈중 알콜농도는 0.081%였으며 이는 면허 정지에 해당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