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씨 등 4명 '3·1 문화상'

삼일문화재단(이사장 문인구)은 31일 제53회 3·1 문화상 수상자로 원로 소설가 이호철 씨(사진) 등 4명을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학술상 인문사회과학부문 최종고 서울대 법대 교수 △학술상 자연과학부문 이익춘 인하대 명예교수 △예술상 소설가 이호철 △기술상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