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대한적십자사에 긴급구호키트 1천세트 전달

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은 풍수해, 지진, 산사태 등의 재해 발생시 피해지역 주민들의 기초 생활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키트 1천 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재해가 발생하면 대한적십자사에 보관 중인 담요, 내의, 세면도구, 의류 등 총 13종의 생필품이 들어있는 긴급구호키트가 피해지역으로 신속히 배송되며, 동시에 KB금융그룹의 긴급구호 봉사단인 `신속드림봉사단`도 급파돼 피해지역 복구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KB금융지주 임영록 사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재해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재해구호를 위한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KB금융그룹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1천100여명으로 구성된 `신속드림봉사단`을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설명 : 왼쪽 세번째부터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김왕기 KB금융지주 부사장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