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혁신도시 건설 점검 회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건설사업 진행이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만희 1차관 주재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추진단장과 사업시행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사업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한차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안에 혁신도시 부지 조성과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건설을 마무리하고 모든 이전기관이 청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업시행자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혁신도시 부지조성과 청사건축, 기반시설 등에는 총 2조6500억원이 집행됐고 올해 약 13조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