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친환경 장치로 연간 260억 절약

2014년까지 서울 시내 운행 중인 모든 버스에 친환경운전장치가 설치됩니다. 친환경운전장치는 급출발, 급제동, 급가동 시 경고음을 내도록 설계됐으며 정차 도중 발생하는 불필요한 공회전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부착 대상은 마을버스를 포함해 총 8천900대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2천708대가 설치를 마쳤습니다. 모든 버스가 친환경 운전장치를 장착해 10%의 연료비만 절감해도 연간 260억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티아라 지연, 악성댓글에 눈물 “상처 많이 받아, 너무 힘들었다” ㆍ‘렛미인’ 최고미인 박소현 ‘티아라 은정, 정말 닮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