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하는 세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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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시민들이 6일 지진이 발생하자 긴급히 대피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세부 인근 해안에서는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43명이 숨졌다.
/세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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