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프리미엄 스마트 CMA', 높은 이자에 보험 혜택까지

한화 최초의 복합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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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의 ‘프리미엄 스마트 종합자산관리계좌(Premium Smart CMA)’는 높은 이자와 함께 보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한화금융네트워크 최초의 복합금융상품이다. 한화증권은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를 맺고 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결합해 이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3.2%에 우대금리 1.7%포인트를 더해 연 4.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이 CMA를 급여이체 계좌로 등록하고, 50만원 이상 급여를 이체해야 한다.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500만원에 대해 6개월간 누릴 수 있다. 보험서비스는 CMA를 통해 펀드 가입, 대출약정을 할 경우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서비스를 받는 만 20~60세 고객이 입원 또는 비자발적 실업 상태가 되면 해당 기간 동안 우대금리(1.7%포인트) 상당의 금액을 추가 지급하며, 주식형 적립식펀드 고객에 대해선 월 납입금액을 대납해준다. 또 펀드 가입 고객이 상해후유장해 또는 사망 시 펀드 계약금액의 최대 120%, 또는 1억원의 정액 보험금을 지급한다. 정액 보험금 지급상품은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다. 이 밖에 대출 고객이 사망하면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 준다.

만 61~70세 고객은 상해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거치식 주식형 펀드에 1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이 상해사망하면 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대한생명에 제휴된 상조회사의 상조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김석 기자 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