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앤이솔루션, 반등…2차전지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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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이 중대형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에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전날보다 300원(3.30%) 오른 9400원을 기록 중이다.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시장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의 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소형 전지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어 결국 성장 모멘텀(동력)은 중대형 전지 시장으로 중심이 이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피앤이솔루션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와 34% 증가한 700억원과 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말 수주잔고가 330억원으로 상반기내 대부분 매출로 발생될 예정이고, 고객사 신규라인 확대 등으로 하반기 수주가 크게 늘 것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피앤이솔루션은 전날보다 300원(3.30%) 오른 9400원을 기록 중이다.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시장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의 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소형 전지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어 결국 성장 모멘텀(동력)은 중대형 전지 시장으로 중심이 이동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피앤이솔루션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와 34% 증가한 700억원과 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말 수주잔고가 330억원으로 상반기내 대부분 매출로 발생될 예정이고, 고객사 신규라인 확대 등으로 하반기 수주가 크게 늘 것이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