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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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러 숨진채 발견됐다.
9일 오후 11시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송모(69ㆍ여)씨 집 방안에 송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경기도 안양에 사는 아들 강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강씨는 경찰에서 "어머니가 전화를 받지 않아 집에 와 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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