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 애주가 입소문 타고 年30% 성장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그래미의 여명808은 애주가들의 입소문으로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는 숙취 해소용 천연차다. 808번의 실험 끝에 탄생한 제품이라는 브랜드의 의미에서부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대표적 숙취 증상인 두통과 속쓰림，갈증，입냄새 해소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 점막 보호와 간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음주 후에 마시면 숙취 해소 작용을 하고, 음주 전에 마실 경우에는 주량이 평소보다 1.5~2배 늘어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한다.

여명808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2007~2009년 편의점협회가 선정한 음료판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품 전시회 3관왕, 일본천재회의 최고 인류공헌상, 러시아 아르키메데스발명전 최고대상을 받으며 제품의 효능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 11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회사의 제품 개발 모토로 삼고 있는 그래미는 숙취 해소뿐만 아니라 스태미나 증진용 천연차，화상 치료제，고지혈증 치료제，아토피 치료제, 발모·육모제 등을 개발해 헬스 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