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배우 손예진과 광고 계약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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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배우 손예진과 ‘SK뷰(VIEW)’ 아파트 전속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손예진은 2010년부터 SK뷰 모델로 발탁돼 수원SK스카이뷰, 개나리SK뷰, 삼선SK뷰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SK건설이 손예진과 계약을 연장한 것은 올해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톱스타 광고 모델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개나리·삼선SK뷰 등 2개 단지 670가구만 분양했던 SK건설은 올해 6곳에서 803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5월 분양 예정인 경기 화성시 반월SK뷰의 분양에 맞춰 손예진이 출연하는 새 광고를 내보낸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손예진은 2010년부터 SK뷰 모델로 발탁돼 수원SK스카이뷰, 개나리SK뷰, 삼선SK뷰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SK건설이 손예진과 계약을 연장한 것은 올해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톱스타 광고 모델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개나리·삼선SK뷰 등 2개 단지 670가구만 분양했던 SK건설은 올해 6곳에서 803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5월 분양 예정인 경기 화성시 반월SK뷰의 분양에 맞춰 손예진이 출연하는 새 광고를 내보낸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