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작년 영업익 41억..33.8%↓
입력
수정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지난해 국제회계기준(K-IFRS) 4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33.8% 줄어든 수치입니다.
매출은 2.19% 줄어든 266억 원, 순이익은 29% 감소한 60억 원을 올렸습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해외매출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환율하락 영향이 컸다"며 "게임 개발 등 비용증가도 영업익 감소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80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602%, 83% 성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이맥스는 "포털 `조이맥스 닷컴`에서 `디지몬 마스터즈`, `실크로드온라인`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했고, 지난 4분기부터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성장세가 본격화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끼 돼지 6형제, 대리모가 불독 생생영상
ㆍ`사람 닮은 괴물 양` 태어나자 주민들 질겁
ㆍ밸런타인데이, 아시아 키스 행사들 생생영상
ㆍ이미숙 前 소속사, `17세 연하男 관계 폭로?` 설상가상
ㆍ한뼘패션녀, 강추위에도 `민소매+배꼽티+핫팬츠` 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