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복지공약 5년간 최대 340조원

정치권이 양대 선거를 앞두고 지금까지 내놓은 복지공약을 이행하려면 연간 최대 67조원, 앞으로 5년간 34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2차관 주재로 복지FT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예상하면서 정치권의 선심성 공약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정치권이 내놓은 복지공약들은 현재 재정 수준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중국서 `시멘트 호두` 발견…"소리 안나게 종이를" ㆍ톱질로 두 동강난 상·하체가 어떻게… 최고의 마술쇼 화제 ㆍ‘쫄지마’ 겁주는 엘리베이터 영상 눈길 ㆍ윤승아 김무열 열애인정 "기분좋게 서로 알아가는 단계" ㆍ뱀 전용 도로? 갈라진 보도블럭 틈으로 교묘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