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폭행 '채선당', 알고보니 신해철도…

종료 : 2012.02.20~2012.02.24 (6037명 참여)

채선당 종업원 임산부 폭행?

임신 24주 여성이 채선당에서 종업원과 실랑이 끝에 폭행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수 신해철이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이 겪은 황당 사례를 전했다.

신해철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 전 고스(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브샤브집이 바로 이번 임산부 폭행 사건이 벌어진 곳과 같은 체인업체였다"며 "당시 예약한 손님에게 '당신이 언제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놓냐'며 아이들을 데려온 애아범에게 눈알을 부라렸다"고 글을 남겼다.그는 이어 "(당시 라디오에선) 황당한 경우로만 생각해 이름을 언급 안했던 게 분당 '채선당'"이라며 "이번엔 천안 채선당이 임산부를 폭행하다니…"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 6개월이라고 밝힌 한 여성이 채선당 한 체인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직원에게 머리를 잡히고 배를 차였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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