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kt테크에 `씽크프리 모바일` 공급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는 kt테크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테이크 HD(TAKE HD, KM-S300)’에 모바일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이하 씽크프리 모바일)` 제품을 공급합니다. ‘테이크 HD`에 기본 탑재된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별도 앱 형태로 탑재되며, doc, xls, ppt같은 형식의 MS오피스 문서를 메일, 웹 등 다양한 기능과 연동해 읽고, 쓰고, 저장하도록 지원한다고 한글과컴퓨터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PDF와 HWP 형식의 문서 읽기 기능도 지원한다. 1280x800의 높은 해상도와 4.5인치의 대화면을 보유한 ’테이크HD’의 사양에 맞춰 HD고해상도 지원과 KT의 유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을 추가 지원, 완벽한 모바일 오피스 활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OS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 클라우드 연동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살려 2012년에도 세계 시장에서 앞서가는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 안에서 눈만 먹고 두달간 버텨 ㆍ판다보다 귀한 희귀 곰은? "북극곰이 아닌데 흰 색이네?" ㆍ기자가 찍고도 놀란 사진, 보면 볼수록 신기해~ ㆍ정준하, 유재석 다툼 "조정특집 도중 크게 싸워" ㆍ`1억 퀴즈쇼`, 초등학생 당첨금 지급 금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