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205억 공사 계약 체결

삼호개발은 21일 경남기업과 205억5200만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65호선 울산-포항 제6공구 건설공사 중 터널공사(2구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10년 매출액 대비 11.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