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이투스교육 보유지분 전량 공개 매각

SK컴즈는 24일 현재 보유중인 이투스교육 지분 15.58%(70만1000주) 전량을 공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핵심서비스에 대한 역량강화와 신규서비스 투자확대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개 매각의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7일까지이며, 삼성증권이 매각 주간사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