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교육사업서 손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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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는 24일 보유 중인 온라인 교육업체 이투스교육의 주식 및 전환사채 전량을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이투스교육 주식 70만1000주(15.58%)와 액면금액 50억원의 전환사채다. SK컴즈 관계자는 “핵심서비스에 대한 역량강화와 신규서비스 투자확대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매각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
SK컴즈는 2006년 사교육비 경감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출판 사업 등을 위해 이투스교육을 인수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매각대상은 이투스교육 주식 70만1000주(15.58%)와 액면금액 50억원의 전환사채다. SK컴즈 관계자는 “핵심서비스에 대한 역량강화와 신규서비스 투자확대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매각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
SK컴즈는 2006년 사교육비 경감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출판 사업 등을 위해 이투스교육을 인수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