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마천건설(주), 건설 불황 극복하는 기술혁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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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건설(주)(대표 김평화www.machun.co.kr)은 1995년 설립 이후 건설 분야에서 기계화 시공을 위주로 한 토공사를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마천의 주력 건설 분야는 지하 연속벽, R.C.D공사, P.R.D공사, 일반토목공사 등으로 타사와는 차별화된 전문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하연속벽공법을 도입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하연속벽공법은 굴착된 토량에 비례하여 안정액을 공급하면서 굴착면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하수의 유입을 차단한다. 또, 토사 굴착에 알맞게 고안된 버킷 또는 비씨 커터로 설계된 소정의 깊이만큼 굴착한 후 철근망을 근입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작업을 반복함으로써 지중에 연속된 철근콘크리트벽이 형성하는 공법으로 17년간 연속벽 시공 기술력을 축적, 현재 국내의 연속벽 시공에서는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의 위치에 도달했다.
현재 연속벽 장비 5기와 플랜트, 자체 실용 특허를 보유한 자동 믹서기 등 각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타사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최초로 최신장비인 필터프레스를 도입해 지하 연속벽공사 및 BARRETTE공사에서 발생하는 벤토나이트 슬러지를 제로화해 환경보호 및 원가절감 측면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고객사 만족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해 시공법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 즉시 조치하여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현재 롯데건설 최우수 협력 업체와 삼성물산 우수 협력업체로 인정받았으며 점차 높아지고 있는 안전 보건에 관한 관심을 반영,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을 목표로 삼아 추진 중이다. 김평화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최대로 부응하고, 고객사의 공기 절대 준수해 철저한 원가 관리와 현장 운영을 위한 업무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어려운 국내 건설 경기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해외 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다년간 준비된 인프라로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마천건설(주)(대표 김평화www.machun.co.kr)은 1995년 설립 이후 건설 분야에서 기계화 시공을 위주로 한 토공사를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마천의 주력 건설 분야는 지하 연속벽, R.C.D공사, P.R.D공사, 일반토목공사 등으로 타사와는 차별화된 전문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하연속벽공법을 도입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하연속벽공법은 굴착된 토량에 비례하여 안정액을 공급하면서 굴착면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하수의 유입을 차단한다. 또, 토사 굴착에 알맞게 고안된 버킷 또는 비씨 커터로 설계된 소정의 깊이만큼 굴착한 후 철근망을 근입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작업을 반복함으로써 지중에 연속된 철근콘크리트벽이 형성하는 공법으로 17년간 연속벽 시공 기술력을 축적, 현재 국내의 연속벽 시공에서는 타의 추정을 불허할 정도의 위치에 도달했다.
현재 연속벽 장비 5기와 플랜트, 자체 실용 특허를 보유한 자동 믹서기 등 각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타사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최초로 최신장비인 필터프레스를 도입해 지하 연속벽공사 및 BARRETTE공사에서 발생하는 벤토나이트 슬러지를 제로화해 환경보호 및 원가절감 측면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고객사 만족을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해 시공법에 대한 연구 분석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그 즉시 조치하여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현재 롯데건설 최우수 협력 업체와 삼성물산 우수 협력업체로 인정받았으며 점차 높아지고 있는 안전 보건에 관한 관심을 반영,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을 목표로 삼아 추진 중이다. 김평화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최대로 부응하고, 고객사의 공기 절대 준수해 철저한 원가 관리와 현장 운영을 위한 업무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어려운 국내 건설 경기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해외 공사 수주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다년간 준비된 인프라로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도약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