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14일째 순유출…규모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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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4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다만 단기급등 후 기간 조정이 이어지면서 유출 규모는 현격히 줄어드는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222억원이 빠져나가 17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로 1250억원이 들어왔지만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1320억원, 154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81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액+평가금액)은 92조3970억원으로 전날 대비 410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01조970억원으로 전날 대비 507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222억원이 빠져나가 17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로 1250억원이 들어왔지만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1320억원, 1540억원이 빠져나가 펀드 전체로는 81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액+평가금액)은 92조3970억원으로 전날 대비 4100억원 증가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01조970억원으로 전날 대비 507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