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나진, 하한가…상폐심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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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진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우려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파나진은 가격제한폭(14.94%) 내린 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파나진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전날 공시했다"며 "횡령·배임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분의 3 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임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오전 9시2분 현재 파나진은 가격제한폭(14.94%) 내린 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파나진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전날 공시했다"며 "횡령·배임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분의 3 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임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