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청소년 공부방 `희망공간 만들기` 준공식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공부방을 조성해 주는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의 첫 공부방 준공식을 갖고, 구세군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희망공간 만들기`는 KB국민은행이 한국구세군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집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공부방 조성 대상은 전문시설을 통해 접수된 가정 중 소득 수준과 주거 환경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12월까지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 80명에게 공부방을 지원하게 됩니다. KB국민은행은 "소외계층의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0억 원짜리부터 문 실종 화장실까지 `세계 이색 화장실` 화제 ㆍ`시가는 역시 쿠바?` 국제 시가 축제 성황 생생영상 ㆍ스웨덴 왕위 오를 아기 공주 첫 공개 생생영상 ㆍ변기수 득남, 붕어빵 아들 "입 벌린 모습 똑같아" ㆍ세바퀴 사과 “흑인 비하 의도 아니었지만 주의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