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ㆍ광주 첨단 등 봄 분양 봇물

이번 주에는 전국 8개 단지가 청약에 들어가고 두 곳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한양은 6일 광주 첨단2지구에 짓는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분양한다. 전용 65·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지며 1254가구 모두 일반분양한다.

중흥건설은 9일 세종시에서 두 개 단지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1-4생활권 M2블록의 임대주택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 965가구와 1-3생활권 M3블록의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866가구다. 극동건설도 9일 세종시 1-4생활권 L2 및 L3블록에서 ‘웅진스타클래스’ 총 610가구를 내놓는다. 전용 43~59㎡의 소형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