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탈북자 북송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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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대학생연합과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원들이 4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탈북자 강제 북송 규탄집회에서 미국 대학생 조아나 밀스(왼쪽)가 중국의 탈북자 북송 중지를 호소하는 구호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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